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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삼성 & 샤오미 신형 휴대폰 출시 주기
애플의 ‘iPhone’ 시리즈, 삼성전자의 ‘galaxy S’ 시리즈, 샤오미의 ‘mi’ 시리즈의 출시 시점을 시각화 했습니다.
애플은 2007년 6월 29일 아이폰을 발매한 이후로, 2008년엔 아이폰 3G, 2009년엔 아이폰 3GS 등을 발표하면서 매년 신규 모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음 모델이 발표된 시점은 2022년으로 3차례의 발표와 함께 5가지 신규 모델 (SE3, 14, 14Pro, 14Pro Max, 14Plus)을 소개했습니다.
아이폰보다 1년 늦은 2010년에 갤럭시S를 선보인 삼성은 애플보다 훨씬 더 공격적으로 신형 모델을 출시하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2011년에만 3차례의 발표를 했고, 3G, LTE, HD LTE 이렇게 3가지 신규 모델을 론칭했습니다.
가장 신규 모델 발표 주기가 짧은 건 샤오미입니다. 샤오미의 신규 모델 발표 주기는 평균 101.4일로 삼성(갤럭시S 시리즈)의 192.5일과 애플(아이폰 시리즈)의 282.3일 중 가장 짧습니다.
‘Slow iPhone‘ Phenomenon
Google Trends에서 ‘iphone slow’라는 검색어의 관심도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시각화했습니다.
세로로 그어진 점선은 iphone의 주요 모델(SE, X 등 제외)이 출시된 시기를 의미합니다.
모델 출시 시점에 급격히 ‘iphone slow’ 검색량이 높아졌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 전자폐기물 배출량
2019년 약 5,360만 톤의 전자폐기물(태양광 패널 제외)이 발생했습니다. 1인당으로 계산하면 7.3kg 수준입니다.
2030년에는 전자폐기물의 발생량이 7,400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 전자폐기물의 양은 매년 거의 200만 톤에 달하는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Recycling rates of elements from e-w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