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풍은 무엇이 다른걸까?

마부뉴스 CHART & DATA & SOURCE

마부뉴스에서 사용된 데이터와 원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Graphic Details에서는 레터에서 간단하게 소개된 그래프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Data에서는 레터에서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에 활용해보세요. Articles & News에는 마부뉴스가 레터를 쓰면서 참고한 논문 및 보고서, 기사 목록을 담아두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Graphic Details

• 역대 한반도 관통 태풍

  

  • 1884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태풍 중,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의 경로만을 지도 위에 시각화했습니다.

  • 남해안에 상륙해 충청권을 통과한 태풍을 한반도 관통 태풍으로 간주했습니다.

  • 1945년 EVA부터 2023년 KHANUN까지 총 15개의 태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국해양대기청(NOAA)의 IBTrACS 데이터 중 서태평양(Western Pacific, WP)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 루사와 카눈의 속도 비교

  

  • 한반도 상륙 9일 전부터 상륙일까지 2002년 제15호 태풍 루사(RUSA)와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이동 속도를 나타냈습니다.

  • IBTrACS 데이터에 수록된 3시간 간격의 위경도 값을 활용해 시간당 이동 속도(km/h)를 계산했습니다.

  • 카눈의 평균 이동속도는 13.6km/h로, 루사의 평균 이동속도인 26.1km/h의 절반 정도입니다.

  • 참고. 15개 태풍의 평균 이동속도(m/h)

    

•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

  

  

  • 8월 3일 기준 대한민국 주변 대해구별 수온을 시각화했습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의 해구별 수온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 전 세계 해수면 온도 데이터 (60S~60N)

  

  • 극지방을 제외하고 북위 60도부터 남위 60도까지의 해수면 온도를 연도별로 나타냈습니다.

  • 검정색 선은 2023년의 전세계 해수면 온도를, 회색 점선은 1991~2020년 평균 해수면 온도를 나타냅니다.

  • 마부뉴스는 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ECMWF 데이터를 다운받아 8월 데이터까지 시각화했습니다.

---

Data

• NCDC International Best Track Archive for Climate Stewardship (ibtracs.WP.list.v04r00.csv)

• 국립수산과학원 위성해양정보시스템 대해구별 수온

• NOAA OI SST V2 Daily Sea Surface Temperature (60S-60N)

• Daily sea surface temperature_ERA5.(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ECMWF)

---

Articles

• Global sea surface temperature reaches a record high

• A global slowdown of tropical-cyclone translation speed

• Increasing peak intensity of tropical cyclones passing through the Korean Peninsula

• Global tropical cyclone precipitation scaling with sea surface temperature

• Increasing Destructive Potential of Landfalling Tropical Cyclones over China

• 해안 방재를 위한 한반도의 태풍 특성 변화 연구

• 기상청 태풍분석보고서

---

News

• 한반도 남북으로 관통하는 '카눈'…"처음 경험하는 태풍"

•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뜨거운 바다' 탓에 이례적 긴 수명

• 11년 전 산바 닮은 태풍 카눈... 한반도 중심 관통, 파급력 더 세진다

• 18시간 체류 느림보 태풍…역대 재산피해 1위 루사 닮은꼴

• “이게 뭔일? 펄펄 끓는 바다, 한달 넘게 역대급 수온”…학계 “설명 불가”

• 자전거 보다 느린 태풍 역대급 피해규모 우려

• 한파 불러온 '제트기류 요동' 50년 전 급증...“인간이 원인?”

• 더위 먹고 세력 유지…태풍 밀어낼 제트 기류는 북쪽에

• [기후 위기]⑤ 지구온난화로 태풍은 더 강해지고 많아질까?

• “1.5℃ 일시적으로 넘겨” 지구 가열 신기록 세운 7월 [기후 레포트]

• [뉴스라운지] 달궈지는 바다·강해지는 태풍 "막연하던 기후위기 피부로"

• 5~7월, 한반도 바다도 끓었다 [한 장의 기후위기]

• 통영 앞바다 수온 29도, 7일 새 5도 올라... 끓는 한반도 바다

• “온난화 끝…지구는 이제 끓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의 경고

• July 2023 is set to be the hottest month on record

• What is wind shear and how does it impact hurricanes, other tropical cyclones?

• Ocean heat is off the charts, so where are the hurricanes? Forecasters warn a change is coming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