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범죄'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묻지마 범죄'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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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뉴스에서 사용된 데이터와 원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Graphic Details에서는 레터에서 간단하게 소개된 그래프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Data에서는 레터에서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에 활용해보세요. Articles & News에는 마부뉴스가 레터를 쓰면서 참고한 논문 및 보고서, 기사 목록을 담아두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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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차별 살상 범죄 데이터 (1993~2016)
일본의 무차별 살상 범죄(通り魔殺人事件) 건수를 연도별로 나타냈습니다.
일본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형법범에 관한 통계 자료를 활용했으며, 집계를 시작한 1993년 부터 가장 최근의 공식 자료인 2016년까지의 수치를 담았습니다.
살인범과 피해자의 관계 중 ‘타인’이 차지하는 비율 (1994~2021)
국내 살인 사건 건수(주황색 막대)와 그 중 살인범이 피해자와 ‘타인’ 관계였던 건수 (점이 찍힌 막대), 살인범과 피해자의 관계 중 ‘타인’이 차지하는 비율(회색 선)을 나타냈습니다.
검찰청에서 제공하는 범죄분석통계를 활용했습니다.
살인범의 범행 동기 (우발적, 현실불만)
살인의 동기 중 ‘우발적’과 ‘현실불만’이 차지하는 비율을 연도별로 나타냈습니다.
위쪽 파란색 선은 ‘우발적’, 아래쪽 주황색 선은 ‘현실불만’의 비율을 뜻합니다.
‘우발적’은 1971년까지 집계된 '우발원인', 1971-1993년에 집계된 '우연'이 합산된 데이터입니다.
검찰청에서 제공하는 범죄분석통계를 활용했습니다.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 ‘은둔형 청년‘ 비율
<청년 삶 실태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통계진흥원에서 2022년 수행한 것으로 위 통계는 잠정집계한 결과입니다.
자료의 확정치는 향후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공표 할 예정입니다.
전체 청년 중 은둔형 청년으로 분류될 수 있는 청년은 2.4%로 약 24만 4,000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