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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이스라엘로의 이주
위 그래프는 Stanford BJPA(페이지 185) / Atlas of Palestine(페이지 21)와 ICBS 데이터를 활용한 유대인 이민자 규모 자료입니다.
영국 기록에 따르면 1920년에서 1946년 사이에 유럽에서 온 376,415명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에 도착했습니다.
1935년 절정기에 61,854명의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팔레스타인 난민 상황
팔레스타인과 인근 국가 전역에 위치한 58개의 공식 UN 캠프에 150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팔레스타인 난민 규모는 500만 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UN 공식 수용소 외부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의 인구 밀도
서안지구(A, B, C 구역)와 가자지구, 이스라엘 본토의 인구수와 면적을 이용해 인구 밀도를 계산했습니다.
서안지구 A&B 구역은 모두 2,212㎢로 이 곳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은 240만 명 입니다. 인구밀도는 1㎢ 당 1,085명으로 계산됩니다.
가자지구의 인구밀도는 1㎢에 6,185명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시카고대학교의 DSAT(Database on Suicide Attacks) 자료에는 1982년부터 2019년까지의 전 세계에서 발생한 자살 테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SAT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발생한 자살 테러만 가지고 시각화를 진행했습니다.
그래프에서 빨갛게 표시된 원은 사망자 규모를, 회색 원은 부상자 규모를 나타냅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는 115건입니다. 4년 간 3,465명이 폭탄 테러로 피해를 봤고, 사망자는 최대 503명이 발생했습니다.
UN 기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발생한 사망자 규모
위 수치는 2008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상황에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위 그래프)과 이스라엘인의 수(아래 그래프)를 나타냅니다.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 동안 팔레스타인에선 6,407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이스라엘에선 308명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부상자 규모는 팔레스타인은 15만 2,560명, 이스라엘은 6,30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