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을 때 맥주를 먹을 수 없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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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1인당 맥주 소비량
체코는 29년 연속 1인당 맥주 소비량에서 다른 모든 국가를 앞지르고 1등을 차지했습니다.
1인당 맥주 소비량 기준 상위 35개 국가 중 8개 국가만이 2020년에서 2021년 소비량이 감소했습니다.
주목할만한 나라는 리투아니아입니다. 리투아니아는 2019년 19위, 2020년 6위, 2021년 3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중입니다.
전세계 8월 평균 기온 변화
올해 8월 세계 평균 기온은 17.1도로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174년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습니다.
2023년 8월은 20세기 8월 평균 기온보다 1.25도 높은 수치입니다.
2023년 8월은 전 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19개 태풍 발생해 역대 월별 태풍 발생 기록 3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홉 생산량 변화
지도에는 각 국가별 홉 재배 면적과 최적의 홉 재배 지역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주요 홉 재배 지역 3곳(슈팔트, 할러타우, 테트낭), 체코의 자텍, 슬로베니아의 첼레 등 유럽 홉 재배를 대표하는 5곳의 홉 생산량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1971-1994년(A)과 1995-2018년(B)의 두 독립적인 기간 동안 유럽 아로마 홉의 연평균 생산량을 비교했습니다.
1995년 이후 연평균 홉 생산량은 첼레(Celje) 19.4%, 슈팔트(Spalt) 19.1%, 할러타우(Hallertau) 13.7%, 테트낭(Tettnang) 9.5% 감소했습니다. 반면 자텍(Zatec)에서는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생산량 감소 외에도 모든 지역에서 알파 함량이 0.46~1.86%까지 크게 감소했습니다.
미국 가뭄피해로 인한 보리 생산량 감소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23년 10월 3일 기준 가뭄은 보리 생산량의 약 34%, 옥수수 생산량의 59%, 면화 생산량의 43%, 수수 생산량의 52%, 대두 생산량 58%, 봄 밀 생산량 51%, 겨울 밀 생산량 49%, 건초 면적 41%, 소 재고량 47%, 젖소 재고량 36%, 양 재고량 39%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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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change decouples drought from early wine grape harvests in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