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깨끗한 비밀? 선진국의 탄소는 정말 줄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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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탄소배출량 비교
Our World In Data에서 제공하는 국가 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 활용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탄소 배출량 비교했습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구분은 IMF 기준으로 분류했습니다.
2022년 기준 선진국의 탄소배출량은 107억 5,942만 2,680t이고 개발도상국의 2022년 탄소배출량은 252억 5,445만 8,602t으로 선진국의 배출량의 2.3배 수준입니다.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배출량이 늘어나기 시작한 건 2003년 이후, 즉 이제 2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1750년부터 2002년까지 2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선진국이 개발도상국보다 더 많이 배출하고 있었습니다.
애플 탄소배출량(Scope 1, 2, 3)
애플이 발표한 2023년 환경발전 보고서 자료입니다.
2022년 애플이 배출하는 전체 온실가스 중 Scope 1과 Scope 2는 각각 1% 미만입니다.
나머지 99% 이상이 모두 Scope 3에 해당합니다.
대한민국 중고차 수출 규모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에 따르면 올해 ‘수출 말소’ 중고차가 40만 대 돌파했습니다.
수출 말소는 수출을 앞둔 차량이 국내에서 운행할 수 없도록 등록을 취소하는 절차입니다.
1992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2023년 수치(499,893대)가 역대 최대치 기록했습니다.
승용차 448,607대 + 승합차 14,659대 + 화물/특수 36,627대를 기록했고, 2024년 1월과 2월까지 76,133대를 기록중입니다.
K-중고차는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인기입니다. 리비아, 튀니지, 수단, 요르단, 이집트, 튀르키예가 한국 중고차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입니다.
이들 나라에서 인기 차종은 험로에 유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1t 트럭입니다.
LVMH의 가죽 생산 아웃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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