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뉴스에서 사용된 데이터와 원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Graph Details에서는 레터에서 간단하게 소개된 그래프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Data에서는 레터에서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에 활용해보세요. Article에는 마부뉴스가 레터를 쓰면서 참고한 기사 목록을 담아두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Graph Details
유럽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EUROSTAT에서 재택근무 비율 데이터를 다운받아 활용했습니다. 데이터 링크는 Data 파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성별, 연령은 15세부터 64세까지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문한 자료입니다. 재택근무 빈도가 “Usually”라고 언급한 근로자의 비율입니다. 유럽의 모든 국가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시각화는 그 중에 주요 국가 7개만 뽑아서 시각화했습니다.
2020년 가장 높은 재택 비율을 기록한 국가는 핀란드(25.1%)입니다. 뒤이어 룩셈부르크(23.1%), 아일랜드(21.5%)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게 3개 국가만 20% 이상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2020년 가장 낮은 재택 비율을 기록한 국가는 불가리아입니다. 전체 근로자의 1.2%만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3년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국가는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는 13년 평균 재택근무 비율이 12.9%로 나타났습니다.
OECD의 2021년 보고서 <Brick by Brick>의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더 나은 주택 정책 구축을 위한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56.9분으로 OECD 회원국 중에 가장 긴 통근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은 30.3분으로 우리나라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통근시간 상위 3개 국가가 한국, 중국,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50분이 넘습니다.
가장 짧은 통근시간은 핀란드로 20.8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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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years of bold predictions about remote work: it isn’t all about technology
Continued work from home is worth a pay cut, say many US 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