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뉴스에서 사용된 데이터와 원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Graph Details에서는 레터에서 간단하게 소개된 그래프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Data에서는 레터에서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에 활용해보세요. Article에는 마부뉴스가 레터를 쓰면서 참고한 기사 목록을 담아두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Graph Details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데이터로 시각화한 자료입니다.
대분류는 11가지 항목(가구류, 생활용품, 운동기구, 주방용품, 페인트, 식기류, 의류, 유아용품, 욕실용품, 문구류, 기타 등)으로 묶었습니다.
전체 700건의 조치 중 가장 많은 항목은 가구류로 모두 237건으로 분석됐습니다.
2등은 생활용품으로 122건, 3등은 운동기구로 101건으로 분석됐습니다. 생활용품과 운동기구 모두 매트가 가장 많은 그린워싱 제품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아식기, 유아용품, 기저귀 등 어린이가 사용하는 용품도 그린워싱을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의결서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대표위반유형이 “부당한 표시광고”인 경우에서 본문에 “환경” 키워드가 들어간 의결서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총 200건의 의결서를 대상으로 그린워싱 항목을 분류했습니다. 그린워싱 항목은 모두 63건입니다.
각 의결서마다 여러 조치사항이 함께 의결될 수 있기 때문에 차트에서 나온 데이터의 총 합은 63건을 넘습니다. 이를테면 한 사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공표(중앙일간지를 통해), 과징금이 함께 결정될 수 있습니다.
과징금 결정이 이뤄진 건 2010년 이후부터입니다. 고발도 2010년 이후에 등장합니다.
시정권고와 경고는 각 1건 있었고 시정명령은 모두 57건 있었습니다.
중앙일간지를 통한 공표는 31건, 팜플렛과 웹페이지를 통한 공표는 각 1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