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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형사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일 범죄자 수를 시각화한 자료입니다.
바 차트로 나타나는 노란색과 빨간색 막대는 범죄자 수를 의미합니다.
라인 차트로 나타나는 검정색 선은 전체 범죄건수를 의미합니다.
2020년 기준 독일의 범죄건수는 5,310,621건 입니다. 1992년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가장 범죄건수가 낮았던 시점은 1988년으로 4,356,726건 입니다.
최근 데이터만 살펴보면, 2016년 범죄건수는 637만 건으로 고점을 찍고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중입니다.
2015년과 2016년의 외국인 범죄자수는 모두 90만 명을 넘었습니다.
2016년 이후 외국인 범죄자수는 매년 감소했습니다.
인구 대비 범죄자수를 비교해봐도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독일에 거주중인 외국인을 기준으로 외국인 범죄자 비율을 살펴보면 2014년 7.6%(외국인 8,152,968명 중 외국인 범죄자 617,392명)였던 범죄자 비율이 2015년 10.0%(외국인 9,107,893명 중 외국인 범죄자 911,864명)로 증가합니다.
2015년 10.0% 이후에는 매년 범죄자 수 비율이 감소해, 2020년엔 5.8%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 전체 외국인은 11,432,460명, 이 중 외국인 범죄자는 663,199명 입니다.
이민자 비율을 살펴봐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독일 연방 형사청 데이터에서 제공하는 이민자는 “망명신청자”, “보호 및 망명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 “추방 일시 정지 중인 사람”, "불법 이민자"를 포함합니다.
이민자 내의 범죄자 비율은 2014년에 12.3%에 불과했지만 2015년엔 21.7%, 2016년엔 27.2%로 증가합니다.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9년 17.3%를 기록했습니다.
Data
Article
Report
Migrants and Crime in Sweden in the Twenty-First Century
: 스웨덴 범죄 예방국은 이민과 범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 아래 그래프는 주요 강력범죄 피의자들의 비율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 다만 논문에서 실제 %를 제시하진 않았습니다.
: 인구 대비 비율이 아닌, 전체 범죄 내의 비율을 나타낸 자료입니다.